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벨트+리치베인의 AP 암살자 득세 현상 속에서도 티어가 그다지 높지 않다. 리치베인 활용도가 다른 AP 암살자들에 비해 떨어지고, 영겁의 지팡이 삭제로 내셔의 이빨을 올리기엔 물몸이 되며, 전처럼 브루저로 활용하자니 벨트가 제공하는 체력이 감소하고 가격이 폭등하였으며, 모렐로노미콘은 가격은 줄었지만 체력 감소와 마관 삭제, 기타 아이템 개편으로 체력 올리기가 어려워진 것. 이렇게 다이애나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 없다는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벨트+리치베인을 등에 업고 날뛰던 미드 근접 AP들은 피즈와 에코였는데, 이 둘의 공통점은 최강급 생존력이었다. 저 두 아이템을 올리면 차고 넘치는 화력이 나오는데 생존력에서 열세인 다이애나를 할 이유가 없는 것. 11.1 패치로 벨트가 제공하는 주문력과 체력이 증가하는 대신 액티브 대미지가 감소하였다. 사실상 벨트는 딜링보다는 돌진기로써의 활용 가치가 더 크기 때문에 보호막 체력 계수까지 있는 다이애나 입장에서는 간접 버프를 받은 것이다. 역시 패치 후 승률이 1% 가량 증가하였다. 정통 메이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11시즌 들어 초반 마나 유지력이 처참한 수준이 되어서 마나 관련 룬 2개를 들어야 버틸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11.8 PBE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10~40%에서 20~40%, 패시브의 정글 몬스터 추가 대미지가 150%에서 '''30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고, 실제로 강력한 AP 정글러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승률이 밀리는 상대가 티어가 낮은 아이번, 워윅 정도뿐인 건 덤. 픽률이 미지근하던 미드 다이애나도 공속 상향으로 CS 수급과 맞딜이 좋아져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았다. 11.9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15~40%로 낮아지고, 성장 방어력이 0.5 줄었음에도 정글 다이애나는 2티어, 미드 다이애나는 3티어를 유지중이다. 너프가 작지 않게 들어갔음에도 승률 면에서 큰 타격은 입지 않았다. 패치 이후 미드와 정글에서 모두 50% 근처의 승률을 보인다. 긍정적인 점은 성공적으로 정글 포지션이 정착했다는 것이다. 기존에 픽률 2%에 그쳤던 미드 다이애나는 거의 유지된 채, 쓸만한 AP 정글러를 기다리던 수요가 다이애나에게 넘어온 것이기에 다이애나의 전체 픽률이 9%로 매우 상승했다. 11.15 패치 현재 정글 다이애나는 2티어에 픽률 13.8%, 승률 49.4%로 프로 및 천상계 레벨에서는 독보적인 AP 정글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솔랭에서도 높은 티어를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주류챔의 위상에 입지하고 있다. 미드 다이애나 2%의 픽률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무조건 밴 또는 픽이 되는 압도적 0티어 정글러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정글 다이애나가 극강의 성능을 보여주자, 11.16 패치에서 패시브의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250%로 감소되었다. 이로 인해 정글 다이애나는 승률 47%에 픽률 7%대를 찍으며, 라이엇의 라이너 정글 보내기 패치에서 다이애나와 함께 그나마 성공적이었던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두 챔피언 모두 정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큰 버프를 받고 나서 지표가 너무 좋아지자, 이후 지속적으로 버프했던 수치를 너프하면서 결국엔 정글 보내기 패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버렸다는 공통점이 생겼다.] 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되었다. 물론, 모르가나처럼 포지션에서 완전히 사장되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픽률 자체는 낮지만, 천상계에서 픽이 나오면 대부분 정글러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이는 [[롤 야스오|야스오]] 등의 챔피언이 미드에 설 때 조합 시너지를 위해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 정글러로서의 밸류 자체가 크게 낮아져버렸다. 이후에도 여전히 정글 포지션에서는 4%대 픽률로 간간히 등장하지만 승률이 좋지 않다. 미드 다이애나는 원체 픽률이 낮았기에 큰 변화는 없다. 11.9 너프 이후로 긴 시간 동안 미드 감전 다이애나가 북미에서 계속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어 버프도 요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